[알파경제=박병성 기자] 전국 10개 구단의 특징과 매력을 살펴보는 신개념 야구 예능이 찾아온다.
지난 10일 티빙은 새 야구 토론 예능 프로그램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를 오는 1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야구대표자’는 10명의 대표자가 나서 각 구단의 선수와 역사, 문화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스포츠와 연예계에서 왕성하게 활약하는 인물들로 꾸려졌다.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롯데 자이언츠 대표로, 유희관은 두산 베어스, 윤석민은 KIA 타이거즈를 대표하여 등장한다.
배우 이종혁과 코미디언 지상렬은 각각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며, 가수 우디와 유튜버 매직박 등도 참여해 각각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에 대해 설명한다.
야외 구단 MC로는 코미디언 엄지윤이 발탁되며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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