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지선이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셰프 정지선이 출연했다.
정지선은 요리 공부를 위해 중국에서 유학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일단 화장실에 문이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정지선은 “문이 없고 칸막이만 있었어요 일자변기에 칸막이만 있고 변을 보면 한쪽으로 향하는 어디서 일을 보든 다 볼 수가 있는”라며 “이렇게 학교 생활을 했어요 3년동안”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 한통 가지고 샴푸를 짜서 머리 감고 옷도 빨고 하더라고요 그땐 찬물은 나오는데 뜨거운물을 사야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정지선은 “공부할 때 맛집을 가면 무슨 맛을 어떻게 했을 까 궁금해서 주방 가면 식자재 창고나 쓰레기통이 있어요 그런걸 보고 공부를 했어요”라고 열심히 공부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땐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재미있지않아요?”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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