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완벽한 레깅스 핏을 뽐냈다.
10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렘에 “보리야, 누나 공연 마지막 주야”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지와 함께 필라테스 중인 자신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고양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늘씬한 각선미와 힙업된 자태를 뽐내며 고난도의 동작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양이 역시 깜짝 놀란듯 그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연극 ‘클로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대학로플러스씨어터에서 상연되는 ‘클로저’는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앨리스, 댄, 안나, 래리라는 네 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 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이 끝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향해 품는 열망과 집착, 흔들리는 마음,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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