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8TURN(에잇턴)이 ‘로드 투 킹덤’으로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10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올 하반기에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을 확정했다.
2020년 방송된 첫 시즌 이후 약 4년 만에 새롭게 리브랜딩 된 ‘로드 투 킹덤’은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재탄생 되어 K팝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TURN은 지난해 1월 미니 1집 ‘8TURNRISE(에잇턴라이즈)’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미니 2집 ‘UNCHARTED DRIFT (언차티드 드리프트)’, 미니 3집 ‘STUNNING(스터닝)’을 발표하며 음악 스펙트럼을 꾸준히 확장했다. 지난 3월에는 일본에서 데뷔 싱글 ‘RU-PUM PUM Japanese ver.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을 발매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인 데뷔를 이뤘다.
또한 KCON을 비롯한 각종 음악 페스티벌과 8TURN의 팬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해왔다. 8TURN은 매 무대마다 특유의 다이내믹한 에너지와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군무, 남다른 열정과 패기를 더한 예측할 수 없는 매력을 쏟아내며 신인답지 않은 완성형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8TURN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올라운더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의 무대로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며 ‘믿고 보는’ 8TURN으로 거듭날 새로운 행보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한편, 8TURN이 출연하는 ‘로드 투 킹덤’은 올 하반기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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