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안/ 사진=매니지먼트 순 |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앞으로기 기대되는 신인배우 박시안이 매니지먼트 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순은 10일 “뛰어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박시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수석졸업 출신인 박시안은 지난 2021년 연극 ‘은하철도의 밤’을 포함해 여러 연극에 참여하며 연기에 대한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신예 루키 배우다.
박시안은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도화지같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어느 작품에서나 잘 묻어나는 연기 스펙트럼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배우 박하선의 닮은 꼴로 유명세를 치렀으며, 수석졸업인 만큼 연기만큼은 누구에게나 인정 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박시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순 측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박시안의 첫 시작을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박시안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를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순에는 김서연, 안정균, 이광희, 김도이, 민결, 최서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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