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기획 LG유플러스 STUDIO X+U / 제작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 / 연출 최병길 / 극본 경민선)가 오는 7월 15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알고 보면 재미와 공포가 더욱 배가되는 스토리 키워드를 공개했다.
#1. 타로카드 충격 반전 의미! 카드에 숨겨진 저주의 메시지로 인해 뒤바뀌는 운명!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그림의 방향에 따라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는 타로카드가 주요 소재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연히 각기 다른 카드를 손에 넣게 된 주인공들은 정방향으로 의미를 해석한 후 좋은 일이 생길 것을 기대하지만 선에서 악으로, 행복에서 공포로 순식간에 뒤집힐 수 있는 카드의 역방향 해석으로 인해 상상조차 못했던 충격적인 운명과 맞닥뜨리게 된다. 이중적 해석이 가능한 타로카드 속 숨겨진 저주의 메시지는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하는 동시에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서스펜스와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2. 리얼해서 더 섬뜩한 생활 공포의 진수! 현실공감과 기발한 상상력의 공존!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평범한 일상에서 예고도 없이 찾아온 운명의 저주를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워킹맘, 고급 브랜드 아파트 단지, 배달 서비스, 심야택시, 결혼정보업체, 무인 보관함, 인터넷 방송 등 친숙한 소재와 공간에 섬뜩한 상상력을 더해 가장 일상적인 것들이 공포로 바뀌는 순간을 리얼하면서도 파격적으로 담아내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생활 공포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각 에피소드의 주인공들이 직면한 상황을 통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는 바, 묵직한 메시지까지 함께 전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와 배경, 그리고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상황에 기발하고 섬뜩한 상상력이 더해진 이야기는 현실적인 공감대를 바탕으로 일상성을 비트는 극강의 스릴과 함께 공포 미스터리 장르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3. 퍼즐처럼 맞춰지는 완전한 스토리! 7개의 에피소드 속 연결고리를 찾아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같은 생활 공간을 공유하는 설정으로, 다른 회차와 동선이 겹치거나 동일한 인물 또는 소품이 등장하는 장면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7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관람하고 나면 숨은 그림 찾기처럼 각 회차에 녹여져 있는 연결고리들이 모두 퍼즐처럼 맞춰지며 비로소 완전한 스토리가 완성되는 바,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N차 시청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오는 7월 15일부터 매주 월, 화에 한 편의 에피소드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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