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멤버 아사가 반전 입맛을 자랑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포에버(FOREVER)’에 대해 말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최애’ 메뉴를 들려줘 시선을 끌었다. 로라는 “보쌈을 무척 좋아한다. 루카 언니가 한 번 시켰는데 다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 혼자 시켜 먹기엔 애매하지만 다 같이 먹기엔 참 좋은 메뉴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현은 “항상 먹는 토스트가 있다. 조금 비싼데 너무 맛있어서 아침마다 먹고 있다”라고 했으며, 아사는 “곰탕, 설렁탕 류를 좋아한다. 오늘은 곰탕이 좀 당기더라. 하얀 국물에 진한 맛이 나지 않냐. 거기에 깍두기, 김치를 얹어 먹으면 너무 맛있다. 개인적으론 섞박지 스타일이 좋다”라고 한국적인 입맛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포에버’로 ‘쉬시(SHEESH)’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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