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찬이 ‘수지맞은 우리’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김동찬은 지난 5일과 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극본 남선혜, 연출 박기현) 74회와 75회에 작곡가 찰리강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표정과 제스처, 대사처리 등에 있어 찰리강에 완벽하게 흡수된 ‘능청 연기’로 안방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카메오성 출연임에도 진한 여운을 남겼단 반응이 다수다. 김동찬은 앞서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병행해 왔다. 지난 2022년 공개된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에서 주인공을 맡았고, 이후에도 다수의 독립 영화 등에 출연해 재능을 드러냈다. 한편 김동찬은 최근 솔로곡 ‘돈꽃’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각종 행사 무대 외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내비치고 있는데,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여름 특집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수지맞은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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