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프리퀄로 관심을 모았던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비하인드 장면들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감독 마이클 사노스키)은 소리를 내는 순간 찾아오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인해 모두가 숨죽이고 살아가는 세상의 시작을 그린 작품이다. 1, 2편에서 이어지는 시리즈이자 모든 사건이 시작한 첫째 날에 얽힌 비밀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 사미라 역은 루피타 뇽오가 맡았다. 루피타 뇽오를 비롯해 배우 조셉 퀸, 자이먼 운수, 알렉스 울프 등이 출연해 그날의 이야기를 완성했다.
제작진은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를 이끈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과 진지하게 촬영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루피타 뇽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극중 생존을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역할을 소화한 루피타 뇽오는 체중 감량은 물론 고난도의 수중 촬영까지 도전했다.
여기에 예측불가한 위험이 도사리는 도시에 무방비 상태로 고립된 생존자 에릭 역의 조셉 퀸과 루벤 역의 알렉스 울프가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촬영장에서 진지하게 작품에 몰입하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고 있는 배우들과 제작진의 기념사진은 영화와 상반되는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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