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가 웹드라마 촬영에 나선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ohn만한 회사”라며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촬영 중인 듯한 모습이다. 맹승지는 꽉 찬 볼륨감을 드러내는 운동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회사 상호가 신박하네요”, “얼른 방송했으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최근 코미디 연극 ‘킬러가 온다’로 관객들과 만났다. 그는 최근 웹드라마 촬영 중이라는 근황과 함께 오는 9월에는 새로운 공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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