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와 별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림이 생일 기념 깜짝 롯데월드”라며 “두 시간 알차게 불 태우고 뿌듯하고 돌아왔어요”라며 한 프레임에 가족들 모두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별은 이어 “드림, 소울이가 아주 어렸을 때 한 번! 그리고 송이는 난생 처음 경험한 신비와 모험의 나라였다. 송이가 키가 모자라서 나무 그네를 못 타서 그때 조금 눈물 보인 것만 빼면 그래도 오늘 아주 대대성공”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작전을 추진해준 하동훈 씨, 정말 멋진 아빠 인정”이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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