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과 동네 산책하는 일상 근황을 공유했다.
엄정화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with super”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동네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정하는 짧은 블랙 쇼츠에 진한 회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뒤로 땋아 묶은 머리에 볼캡을 쓰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힙한 산책룩을 완성했다.
특히 50대라는 나이가 안 믿길 정도의 탄탄한 몸매가 엿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멋있어요”, “슈퍼와 산책하는 뒤태가 20대 아닌가요?”, “지온이가 점점 이모를 닮아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영화 ‘화사한 그녀’, 그리고 tvN 예능 ‘댄스가수유랑단’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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