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10일 모두의 운명을 뒤흔들 비밀과 진실을 밝히며 역대급 전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애콜라이트’가 10일 공개되는 7회를 통해 ‘마스터 솔’(이정재)을 둘러싼 과거 브렌도크 행성에서 벌어진 사건의 비밀을 밝힐 것으로 알려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3일 공개된 6회에서 ‘메이’와 ‘오샤’(아만들라 스텐버그)는 서로 다른 각자의 스승과 동행하며 새로운 진실들과 마주하고 변화하는 장면들이 그려졌다. 먼저 ‘마스터 솔’은 복수심에 사로잡힌 ‘메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과거의 사건을 고백하려는 모습이 그려졌고, 과연 지금까지 그가 숨겨왔던 비밀이 무엇일지 이번 에피소드에서 모든 이야기가 풀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지의 행성에 갇힌 ‘오샤’는 다크사이드인 ‘카이미르’(매니 자신토)와 함께 하면서 점차 그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내비쳤다. 특히 6회의 마지막 장면에서 다크사이드의 마스크를 쓴 장면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뒤바뀐 스승들과 얽힌 쌍둥이 자매는 앞으로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단 1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이번 에피소드에서 밝혀질 비밀과 진실 속, 쌍둥이 자매들의 선택도 달라질 것으로 예측되어 더욱 기대 를 높인다.
‘카이미르’를 향한 세계적인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6회 공개 후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카이미르’를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었고, 특히 그가 제다이 기사단에 속했던 때 그를 어둠으로 돌아서게 한 과거의 스승은 과연 누구였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한껏 집중됐다. 이에 이번 에피소드에서 그의 과거를 둘러싼 실마리 역시 밝혀질지 호기심을 일으킨다. 또한 이 모든 사건의 조사를 지시한 ‘마스터 버네스트라’(레베카 헨더슨)가 이들을 추적하기에 나서며 오늘 공개될 스토리에 역대급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로 7/17 마지막 에피소드인 8회 공개를 끝으로 전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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