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남보라가 동생들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10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동생들이 시켜준 효도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보라가 여동생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동생들과 함께 여행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남보라는 “10년 전엔 내가 애들 데리고 여행 갔었는데 이제 다 커서 언니 여행도 시켜주고 멋있는 동생들”이라며 동생들에 대한 자랑과 함께 감동을 표현했다. 또한 “고맙다. 정말 행복했지 뭐야”라는 글로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과 KBS 1TV ‘인간극장’에 11남매 중 장녀로 출연해 많은 이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동생이 둘 더 생기면서 현재는 13남매의 장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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