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한 눈매를 위한 글리터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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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는 교과서적인 글리터 메이크업을 선보입니다. 눈두덩이 전체에 굵은 입자의 퍼플과 핑크 글리터를 한가득 올려 영롱한 눈매를 완성했는데요, 이런 화려한 글리터 메이크업을 시도할 때는 예리처럼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를 내추럴하게 마무리해야 촌스럽지 않아요.
블랙핑크 제니의 글리터 메이크업은 도도한 고양이 그 자체! 아이라인을 도톰하게 그려 눈매를 강조한 뒤 눈두덩이에 그레이 톤의 글리터 아이섀도우를 넓게 펴 발라 그윽한 눈매를 표현했어요. 치크와 립에 핑크 컬러로 생기를 추가해 건강한 퇴폐미를 선보인 제니의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눈여겨 보세요.
‘꾸꾸’ 메이크업의 끝판왕, 파츠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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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도전을 즐기는 뷰덕이라면 메이크업 아티스트 시드니가 선보인 시선 강탈 파츠 메이크업에 집중! 눈 앞머리와 눈꼬리 부분에 별 모양으로 컬러 파츠를 붙여 화려함의 끝을 보여줍니다. 눈썹을 탈색하고 낙서하듯 아이브로를 얇고 길게 표현한 메이크업이 인상적이네요. 페스티벌이나 풀 파티처럼 특별한 서머 이벤트가 있을 때 응용해 보세요.
순한 맛 파츠 메이크업을 즐기고 싶다면 웬디의 아이 메이크업을 참고해 보세요. 속눈썹을 바짝 올려 인형 같은 눈매를 연출한 뒤 쌍꺼풀 라인을 따라 큐빅 파츠를 붙여 신비로운 이미지를 연출했어요. 조명 아래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작은 파츠를 이용하면 일상에서도 부담 없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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