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1) 반려견 사랑이 화제다.
그는 8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진중한 여름 독서. 반려견 피아프와 나는 내일 공식적으로 출간되는 새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가슴에 피아프를 품고 독서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흰색 가운 사이로 얼굴을 내민 피아프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데미 무어는 지난 5월 열린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피아프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공식석상에 피아프를 자주 데려나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무어는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69)와의 사이에서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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