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투★현장] ‘컴백’ 위클리 “‘라이츠 온’으로 청춘의 여름 노래했죠”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2
‘전원 20대’가 된 위클리가 청춘의 여름을 노래하는 신보로 컴백했다./IST엔터테인먼트

전원 20대가 된 그룹 위클리가 청춘의 여름을 노래한다.

위클리는 9일 오후 6시 6번째 미니앨범 ‘블리스(Bliss)’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청춘이기에 아름답고 빛나는 위클리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올해 멤버 전원이 20대가 된 위클리가 푸릇한 에너지로 뜨거운 여름을 풀어내며 청량 서머송을 선사한다.

위클리는 이날 서울 마포구 신한쏠페이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8개월 만에 컴백을 했다. 특히 여름에 컴백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이번 앨범은 ‘더 없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위클리의 청춘의 찬란함을 담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LIGHTS ON)’은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으로 풀어낸 강렬한 댄스곡이다. 에스파, 트와이스, 레드벨벳과 작업한 Jake K(ARTiffect), MCK(ARTiffect)와 청하, 오마이걸과 작업한 Maria Marcus(ARTiffect) 등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참여했다.

멤버 먼데이는 ‘라이츠 온’에 대해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멤버들의 각기 다른 에너지가 가득한 퍼포먼스도 담긴다”고 말했고 , 조아는 “기존의 위클리 매력을 담으려고도 했지만 20대 청춘이 그려내는 뜨거운 청춘과 패기를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트웬티스(Twenties)’ ‘댄스 댄스 댄스!(Dance Dance Dance!)’ ‘클래식(Classic)’ ‘페이지(Page) (네게 닿은 이야기)’까지 5곡이 실린다. 특히 팬송 ‘페이지’에는 멤버 소은이 직접 작사에 참여,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녹여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위클리

‘페이지’로 처음 작사에 도전한 소은은 “데일리(팬클럽)를 향한 애정과 고마움이 영원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팬송이라 그런지 부담도 되고 많이 어려웠다. 그러다 차 안에서 벚꽃이 떨어지는 걸 보면서 가사를 떠올리게 됐다. 작업하면서 부족함도 느꼈지만 위클리의 곡 가사를 쓸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위클리는 8개월이라는 공백이 있었지만 그만큼 ‘블리스’에 대한 자신감이 컸다. 수진은 “위클리가 여름 노래를 내보고 싶기도 했고 멤버 모두가 20대가 되고 첫 앨범이다 보니 심혈을 기울이게 되다 보니 공백이 길어졌다. 그만큼 좋은 곡으로 가득 채워넣었다”고 했고, 먼데이는 “멤버들끼리 ‘서머송을 내고 싶다’ ‘서머퀸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 오랜 기간이 걸렸지만 그 기간이 헛되지 않게 열심히 준비했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남다른 각오도 있었다. 지한은 “오랜만에 여름 컴백인 만큼 ‘더위 사냥꾼’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 위클리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 많은 분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느리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위클리는 막내 조아가 올해 20대가 되면서 전원 성인 그룹이 됐다. 조아는 “20대가 되면서 다들 서로를 좀 더 위하고, 깊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이번 신보에 20대의 열정과 패기를 담았다고 표현했는데, 위클리 그 자체의 분위기를 잘 담아낸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위클리는 지난 곡인 ‘애프터 스쿨’로 세계 최대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2억회 누적 재생수를 돌파하는 등 활약했다. 수진은 “‘애프터 스쿨’이 10대의 위클리 이야기였다면 ‘라이츠 온’은 20대의 위클리 이야기다. ‘애프터 스쿨’의 좋은 성과를 이번에도 다시 이루고 싶다”고 했다.

위클리는 오는 9월 9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도 개최할 예정이다. 소은은 “위클리의 첫 투어인데 떨리고 부담도 있다. 그래도 팬들이 기대하는 무대,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최우식♥박보영, 이 정도면 의심해 볼 법…프랑스서 달콤 데이트 [MD★스타]
  • 백호, 팬밋업 '춘하추동' 성황리 마무리..."더 멋진 작품될 것"
  • 정은지X서인국, 13년만에 러브송 입맞춤...16일 '커플' 발매
  • 레이디제인, 발리 태교여행서 10살 연하 남편 만류에도 '스윙 도전'…"너무 재밌잖아" [MD★스타]
  • '놀토' 이선빈X강태오, 내향인 면모 벗어버린 파격 코어 댄스
  • ‘이민호 남편’ 박봄의 최후…오늘(27일) 측근이 전한 근황

[연예] 공감 뉴스

  • 서희원 사망 한달 심각한 구준엽 상태…“눈 부종, 음식도 거부”
  • 故 김자옥 친언니가 자살하신 이유…
  • 24기 옥순, 영철에게 “xx아닌가”…또 무례한 발언?
  • 윤종신 앓았던 난치병, 미스터비스트도 투병…“하루에 화장실 10번”
  • ‘이민호 남편’ 박봄의 최후…오늘(27일) 측근이 전한 근황
  • 고공행진… 단 3회 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 '11.2%' 돌파한 한국 드라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조금만 더 기다렸다 살걸 후회..” 기아가 선보인 역대급 가성비 소형 SUV
  • “캠핑카부터 택배차까지 싹 다 바뀐다” 포터·봉고 전부 이 차로 대체!
  • “아빠들 현실 드림카” BMW X5, GV80과 비교불가인 이유
  • “경적도 안 울렸는데 혼자 넘어졌다니까요!” 운전자 과실 80%, 이게 말이 되나요?
  • “결국 원가절감 들어가나” 기본 옵션 빼고 가격 인상한 기아차 근황
  • “싼타페 괜히 샀네” 기존 오너들 깜짝 놀랄 신형 오프로드 SUV
  • “700억 자산에 슈퍼카만 5대” 권상우가 가장 아끼는 7억 럭셔리카는?
  • “같은 값이면 카니발 안타지” 아빠들 환장하는 미니밴의 원조, 혼다 오딧세이 출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더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9년 만에 최악은 면했다”…진짜 반전 가능하나

    뉴스 

  • 2
    "손흥민, 맨시티 득점 VAR 취소 못봤나"…'FA 징계 받아야 한다' 황당 주장

    스포츠 

  • 3
    '디펜딩챔피언' 맞나? KCC, 구단 최다 연패 눈앞→KT에 67-80 패배...SK,현대모비스 3점 차로 '제압'

    스포츠 

  • 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다낭시와 반도체 협력 논의 후 귀국길 올라

    뉴스 

  • 5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신화를 역사로 만들었다'…바이아웃 조항 유출에 충격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최우식♥박보영, 이 정도면 의심해 볼 법…프랑스서 달콤 데이트 [MD★스타]
  • 백호, 팬밋업 '춘하추동' 성황리 마무리..."더 멋진 작품될 것"
  • 정은지X서인국, 13년만에 러브송 입맞춤...16일 '커플' 발매
  • 레이디제인, 발리 태교여행서 10살 연하 남편 만류에도 '스윙 도전'…"너무 재밌잖아" [MD★스타]
  • '놀토' 이선빈X강태오, 내향인 면모 벗어버린 파격 코어 댄스
  • ‘이민호 남편’ 박봄의 최후…오늘(27일) 측근이 전한 근황

지금 뜨는 뉴스

  • 1
    “尹 탄핵 심판에 마은혁 배제해야” 헌재에 주문하는 언론 맞나

    뉴스 

  • 2
    토론토 시절 류현진 후계자였던 이 투수…트레이드 이후 브레이크아웃? 도쿄시리즈에서 오타니 잡나

    스포츠 

  • 3
    "잔뜩 빠질 수 있어…" 탈모인들은 공짜로 줘도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5가지

    여행맛집 

  • 4
    “이래서 사람들이 몰렸구나”… 1월에만 98만 명이 찾은 힐링 여행지

    여행맛집 

  • 5
    태국, 외국인 관광객에 관광세 도입한다… “입국 시 1만 3000원”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서희원 사망 한달 심각한 구준엽 상태…“눈 부종, 음식도 거부”
  • 故 김자옥 친언니가 자살하신 이유…
  • 24기 옥순, 영철에게 “xx아닌가”…또 무례한 발언?
  • 윤종신 앓았던 난치병, 미스터비스트도 투병…“하루에 화장실 10번”
  • ‘이민호 남편’ 박봄의 최후…오늘(27일) 측근이 전한 근황
  • 고공행진… 단 3회 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 '11.2%' 돌파한 한국 드라마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조금만 더 기다렸다 살걸 후회..” 기아가 선보인 역대급 가성비 소형 SUV
  • “캠핑카부터 택배차까지 싹 다 바뀐다” 포터·봉고 전부 이 차로 대체!
  • “아빠들 현실 드림카” BMW X5, GV80과 비교불가인 이유
  • “경적도 안 울렸는데 혼자 넘어졌다니까요!” 운전자 과실 80%, 이게 말이 되나요?
  • “결국 원가절감 들어가나” 기본 옵션 빼고 가격 인상한 기아차 근황
  • “싼타페 괜히 샀네” 기존 오너들 깜짝 놀랄 신형 오프로드 SUV
  • “700억 자산에 슈퍼카만 5대” 권상우가 가장 아끼는 7억 럭셔리카는?
  • “같은 값이면 카니발 안타지” 아빠들 환장하는 미니밴의 원조, 혼다 오딧세이 출시

추천 뉴스

  • 1
    더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9년 만에 최악은 면했다”…진짜 반전 가능하나

    뉴스 

  • 2
    "손흥민, 맨시티 득점 VAR 취소 못봤나"…'FA 징계 받아야 한다' 황당 주장

    스포츠 

  • 3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신화를 역사로 만들었다'…바이아웃 조항 유출에 충격

    스포츠 

  • 4
    '디펜딩챔피언' 맞나? KCC, 구단 최다 연패 눈앞→KT에 67-80 패배...SK,현대모비스 3점 차로 '제압'

    스포츠 

  • 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다낭시와 반도체 협력 논의 후 귀국길 올라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尹 탄핵 심판에 마은혁 배제해야” 헌재에 주문하는 언론 맞나

    뉴스 

  • 2
    토론토 시절 류현진 후계자였던 이 투수…트레이드 이후 브레이크아웃? 도쿄시리즈에서 오타니 잡나

    스포츠 

  • 3
    "잔뜩 빠질 수 있어…" 탈모인들은 공짜로 줘도 많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5가지

    여행맛집 

  • 4
    “이래서 사람들이 몰렸구나”… 1월에만 98만 명이 찾은 힐링 여행지

    여행맛집 

  • 5
    태국, 외국인 관광객에 관광세 도입한다… “입국 시 1만 3000원”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