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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로 징역을 살고 출소한 가수 정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X(구 트위터) 이용자 A씨는 프랑스 리옹에 있는 현지 클럽에서 정준영을 목격했다는 현지인 B씨의 이야기를 전했다.
A씨는 “B씨의 글을 요약하자면 리옹의 클럽에서 술을 주문했는데 잘못 나와 고민하던 중에 어떤 남자(정준영)가 나타나 자기가 마시겠다 하면서 말을 걸었다. B씨는 얼굴을 보자마자 정준영인 걸 알아봤지만 확신은 못했고, 정준영이 글쓴이 무리에게 SNS 아이디를 물어봤다. B씨는 정준영의 타투를 기억했고 찾아본 뒤 정준영임을 확신했다. 그 사이에 정준영은 다른 프랑스 어린 여성에게 가서 치근덕댔다”며 “다음 날 정준영이 SNS를 팔로우 했는데 새로 만든 계정이었다. 정준영은 B씨에게 현재 유럽에서 일을 구하고 있지만 잘 안 되고 있고 일거리를 찾으러 유럽을 돌아다니는 중이라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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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영이 어깨까지 오는 긴 머리로 미소를 지은 채 클럽 안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준영은 2018년 파리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하려 했지만 버닝썬 파문이 일며 사업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은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단체방에서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2020년 9월 징역 5년 실형을 선고 받아 복역했다. 이후 지난 3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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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좀 안나오게해라 인간이아닌 게쓰레기 정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