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0기 출연자 영식이 방송에 대한 아쉬운 점에 대해 솔직히 답했다.
8일 20기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줄임말)할까요?(광수 형이랑 번개)’라는 글로 대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나솔에 제일 아쉬웠던 점 있으셨나요?’라고 물었고, 20기 영식은 “본모습대로 한 사람에 올인vs방송 재미 및 분량 확보에 집중. 딜레마가 없던 건 아니지만 전자를 선택했고 후회는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20기 영식은 ‘나는 솔로’에서 현숙에 올인하는 모습으로 최종커플이 된 바 있다.
20기 영식은 이어 “그리고 어쨌든 말할 수 없는 부분이나 해명하고 싶은 것도 있지만, 지금 구태여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지나간대로 흘려보냈습니다. 그래서 현재 아쉬운 것은 없네요”라고 덧붙이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182cm에 78kg 이라고 알린 영식은 20기 정숙과의 친분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정숙님과도 친한가요?’라고 물었고, 영식은 “정숙이 누나랑 친하죠! 누나 짱 착하고 장난도 잘 받아줘요. 누나! 이번주에 영호형 하루만 데려간다~ 거절은 거절한다!”라며 장난기 가득한 동생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지난 달 19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0기 솔로남녀들이 5박6일의 여정 끝 최종 선택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철과 영숙, 정숙과 영호, 영자와 상철, 현숙과 영식이 서로를 최종선택하며 4커플이 탄생했다. 하지만 정숙과 영호를 제외하고는 모두 현실 커플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 전지현, 여전히 살벌한 복근…레깅스 핏에 스무살 같은 자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