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 객석을 둘러보는 모습이 뭉클함을 더한다.
8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팬미팅에 참석한 변우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물 속에서 변우석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머리를 모두 뒤로 넘기고 강렬한 바이크 재킷을 입은 그는 팝스타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러면서도 루즈핏한 셔츠를 입고 무대 위에 앉아 객석을 둘러보는 모습은 ‘문짝남’의 비주얼로 많은 감성을 담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치명적이네”, “내 생일에 진심으로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인 변우석 귀하다 귀해”, “쪼그려 앉은 뒷모습 너무 심쿵이에요”, “최고로 멋진 무대. 다음 번에 통통이 자리 꼭 있기를”, “미친 외모 뽐내며 노래 부르고 춤추던 변우석 배우님 덕분에 행복했어요”, “다음엔 잠실주경기장에서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속에서 시대를 넘어 솔(김혜윤)이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준 선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신드롬 열풍을 일으켰다. 출연자 종합 화제성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그가 부른 OST ‘소나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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