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스쿨룩을 선보였다.
8일 진 SNS에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진은 짧은 헤어에 가슴에 ‘김석진’ 명찰이 달린 교복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흐뭇하게 촬영하고 있다.
진은 이날 자체 컨텐츠 촬영을 위해 모교인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보성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올해 31살 BTS의 맏형으로 지난달 12일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군필돌이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모습이다.
한편 진은 오는 7월27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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