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 양재웅 / 사진=채널A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양재웅이 신혼여행지를 얘기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18년차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 양재진과 그의 동생 양재웅이 출연했다.
양재웅은 9월 걸그룹 EXID의 멤버 겸 배우인 하니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날 양재웅은 “신혼여행지 정했다. 버킷리스트가 스위스다. 유럽을 한 번도 못 가봐서”라고 말했다.
동생이 먼저 결혼하는 것에 대해 양재진은 “결혼에 대해선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동생이 마침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한다고 하고. 섭섭한 마음이 크긴 하다”고 전했다.
늘 동생을 걱정했던 양재진이다. 그는 “축하도 하고 떠나보내는 마음도 있다. 새로운 관계를 설정하는 상황이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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