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한보름, 기억을 잃은 최웅을 여전히 그리워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16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이 자신의 차로 친 서진호(정우진, 최웅)를 배우로 만들어 조종하는 가운데, 백설아(한보름) 그리움이 더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아는 정우진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진호와 얼굴이 똑같은 남자 앞에서 늘 감정을 잡아야만 했다. 설아는 밤새 진호를 그리워하다가 결국 우진 번호로 전화를 걸고 말았다. 설아는 우진의 목소리를 전화 너머로 들으며 눈물을 삼키다가, 작가로서 우진에게 접근했다. 설아는 우진에게 몰래 핸드폰 하나를 넣어놨고, 소통을 시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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