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함소원의 딸이 화장품 매장에서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립스틱을 바른 후 해맑게 웃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함소원은 “너무 많이 바르는 거 아니야? 안돼, 뭐야. 그만해”라며 딸을 제지하는 모습을 보여, 현실적인 육아의 단면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결혼 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조작 의혹 등에 휩싸이며 현재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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