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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내려오는..!” 63세 최화정의 金피부 비법은 ‘딱 3글자’고 내일 눈뜨자 마자 바로 실천 각이다(전문가)

허프포스트코리아 조회수  

20대부터 40대, 60대를 지나면서 한결같은 동안을 자랑해 ‘뱀파이어설’까지 도는 방송인 최화정(63)이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강 동안 최화정, 비결은? ⓒtvN, SBS, 어도비스톡
최강 동안 최화정, 비결은? ⓒtvN, SBS, 어도비스톡

최화정은 지난 7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이 “별명이 ‘미동’ 이다 미친동안”이라고 최화정을 소개했고, 모벤져스는 “누가 환갑 노인네로 아냐, 환갑 아가씨”라면서 놀라워했다. 또 방송에는 과거 최화정이 공개한 셀프 환갑기념사진이 공유됐는데, 이를 본 모두가 “‘최화정’ 하면 꿀피부”라고 감탄했다.

이에 최화정은 3대째 내려오는 집안 피부관리 비법이 있다고 운을 뗐다. “피부관리법은 건세수예요. 까슬까슬한 수건으로 하면 혈액순환도 좋아요. 건세수가 좋아요.”

건세수는 스킨이나 로션 등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피부에 마른 손으로 세수하듯 마사지하는 것을 뜻한다.

건세수. ⓒSBS
건세수. ⓒSBS

최화정은 지난 2012년에도 건세수를 언급한 적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손으로 얼굴을 마사지하는 것이 동안의 비결”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세수는 장단점이 명확한 것으로 드러난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이지현 교수는 “손으로 가볍게 얼굴을 두드리거나 손을 갖다 대는 정도의 마사지는 피부 혈관의 혈액순환을 돕고 부기도 빠지게 한다”고 헬스조선에 전했다. 다만 이 교수는 “손으로 마른 얼굴을 과도하게 문지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키거나 주름을 생기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희의료원 피부과 신민경 교수는 “건세수로 피부 건강을 유지한다는 연예인은 아마 밤에 영양크림이나 수분크림 등을 발라 아침까지 얼굴이 건조하지 않는 경우일 것”이라며 “이때는 손으로 얼굴을 문지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 교수는 “여드름이 심하게 났거나 피부가 과도하게 건조한 사람이 건세수를 따라하면 오히려 안 좋다”고 당부했다.

유해강 에디터 / haekang.yoo@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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