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야마 카즈미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일본 걸그룹 노기자카46 출신 배우 타카야마 카즈미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타카야마 카즈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버 후쿠라와 결혼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후쿠라는 문제의 정답을 밝혀내는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 그의 곁에 있으면 매일이 즐거워진다. 앞으로도 이런 즐거움을 소중히 여기고 어려움을 잘 이겨내며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적었다. 이어 “여러분들께서도 우리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후쿠라는 225만 구독자를 보유한 퀴즈 유튜브 채널 ‘퀴즈녹’의 PD 중 하나로, 그 역시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타카야마는 심지가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성격을 지닌 이로, 내게 늘 미소를 주는 존재다. 함께 지지하며 살아가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앞으로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타카야마 카즈미는 지난 2012년 노기자카46 멤버로 데뷔, 현재 일본의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타카야마 카즈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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