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이 여름 한국 극장가를 찾는다.
8월7일 개봉하는 영화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감독 사이토 케이이치로)은 아웃사이더이지만 기타에 대한 열정만큼은 진심인 외톨이 기타리스트 고토 히토리의 결속밴드 라이브 공연을 향한 도전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각기 다른 성격과 개성을 가진 4명의 소녀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결속밴드를 결성하고 하나가 되어가는 이야기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은 개봉과 동시에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영화의 국내 개봉에 맞춰 원작 ‘외톨이 더 록!’의 오리지널 성우인 아오야마 요시노, 스즈시로 사유미, 미즈노 사쿠, 하세가와 이쿠미가 오는 20일과 21일 내한해 관객과 만난다.
제작진은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의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주요 장면들을 공개했다.
밴드 활동을 동경해 독학으로 기타를 배운 외톨이 기타리스트 고토 히토리와 라이브 하우스를 키우고 싶은 꿈을 가진 햇살 에너지의 리더 이지치 니지카, 무심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야마다 료, 쾌활한 분위기 메이커 키타 이쿠요까지. 결속밴드 멤버들의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이 외톨이 소녀 고토 히토리가 결속밴드에 합류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만큼, 고토 히토리의 소심한 표정부터 열정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CJ CGV)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