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오는 7월 17일(수) ‘더 베어 시즌3’ 독점 공개를 앞두고 기다림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 매력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첫 번째 매력 포인트는 바로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은 레전드 시리즈의 귀환이라는 점이다. ‘더 베어’ 시리즈는 에미상, 골든 글로브 시상식을 비롯해 전 세계 유수 시상식을 휩쓴 것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첫 번째 시즌은 무려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고, 두 번째 시즌 역시 로튼 토마토 신선도 99%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시리즈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이번 작품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 주인공 ‘카미’(제레미 앨런 화이트)의 또 다른 도전과 예측불가한 사건들이 예고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두 번째 매력 포인트는 레스토랑 업계의 현실을 100% 반영한 극강의 하이퍼 리얼리즘이다. ‘더 베어’는 죽은 형이 남긴 가게를 물려받은 요리사 ‘카미’의 식당 생존기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서는 ‘카미’와 ‘시드니’(아요 어데버리), ‘리치’(에본 모스-바크라크)가 샌드위치 가게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쏟아내는 뜨거운 열정과 그 속에서 부딪히고 갈등하는 인물들의 관계를 리얼하고 섬세하게 그리며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마지막 매력 포인트는 작품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제레미 앨런 화이트의 압도적 열연이다. 제레미 앨런 화이트는 망해가는 식당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 셰프 ‘카미’ 역을 맡아 모두를 휘어잡는 카리스마부터 팀원들을 향한 애정 어린 모습까지 폭넓은 감정의 변화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극찬을 이끌었다.
이처럼 언론과 평단, 대중들의 취향까지 완벽하게 저격하며 새로운 시즌을 향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베어 시즌3’는 오는 7월 17일(수) 오직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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