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이 어머니를 향한 여전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8일 고아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삼년이 지났어. 여전히 가슴 아프고 그리워”라며 “여자 넷이서 아빠도 없이 참 재미있게 살았어. 저녁이면 집에서 모여 언니들은 회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는 촬영장에서 어땠는지 엄마는 그날 하루에 대해 도란도란 얘기하면서”라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고아성의 모친은 지난 2021년 7월 6일 지병으로 투병 중 별세하셨다. 고아성은 이어 “그 시간이 참 좋았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다 견딜 수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전생 같아”라며 “엄마는 떠나면서 내 일부를 함께 가져간 것 같아”라고 전했다. 이를 본 황보라는 “너무 가슴 아린다. 어머님 보고 싶습니다”라며 고아성을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아성은 지난 5월 8일 영화 ‘파반느’ 첫 촬영에 돌입했다. ‘파반느’는 자신조차 사랑할 수 없었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을 비춰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멜로 영화로 고아성을 비롯해 변요한, 문상민이 출연한다.
▶ 강소연, 탱크톱에 담은 묵직 볼륨감에 레깅스핏…공항에 뜬 건강美 글래머
▶ 권은비, 불륨감 탓 벌어진 블루 비키니…상상력 자극하는 의상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35세 연상 장우혁과 투샷…팔뚝만 한 극세사 다리 눈길
- “변우석, 꼼꼼한 리허설→무대 준비까지 완벽”…박슬기 극찬
- 19기 상철♥옥순, ‘나솔사계’ 분량 아쉬움 “이틀 찍었는데…미방분 없나”
- 임지연, 차주영에 받은 커피차 인증하며 대왕 하트…’더 글로리’ 우정ing
- ‘원조 서머퀸’ 효린, 모아나 깜짝 변신? 8월 12일 컴백 예고
- ‘브브걸 출신’ 유정, 데님 원피스 입고 뽐낸 폭룡적 몸매…큐티X섹시의 표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