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9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이 된 19기 상철과 옥순이 ‘나는솔로, 그 이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분량 아쉬움을 전했다.
6일 19기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찍었는데 30분 정도 나가서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19기 옥순은 “너무 아쉽다 자기. 미방분 없나”라는 애교섞인 댓글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4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9기 상철-옥순이 ‘솔로나라’를 떠난 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풀 스토리를 들려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상철은 “(옥순이가)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혼하시죠’라고 먼저 프러포즈했다. 한 1년은 연애하고, 빠르면 내년 가을, 겨울쯤?”이라고 첫사랑과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옥순 역시, “이대로라면 평생도 재밌게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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