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A24의 전세계적인 최고 화제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원제: LOVE LIES BLEEDING]을 국내에서 단독 상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0일 (수) 개봉을 앞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할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슈퍼 범죄 로맨스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예매 오픈 19초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영화 속에서 열연을 펼쳤던 ‘데이지’ 역의 안나 바리시니코프가 전격 내한하여 GV 및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는 등 국내 팬들과의 만남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각각의 유니크한 개성과 독보적인 아우라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럽X친 캐릭터 포스터 3종을 최초로 공개 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각기 다른 이유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시작한 ‘루’(크리스틴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 그리고 ‘랭스턴’(에드 헤리스)의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가득찬 모습들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얼굴을 과감하게 잘라낸 구도부터 충격적인 비주얼과 색감까지 영화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내 파격적인 스토리를 기대케하는 가운데 역대급 빌런의 추격과 이에 맞서는 광기 어린 사랑의 끝없는 질주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러브 라이즈 블리딩’ 단독 개봉을 기념하여 영화 개봉 후 2주간(7월 10일(수)~7월 23일(화)) 1주차 특전으로 스페셜 아트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영화 및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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