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로몬이 냉온을 오가는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
‘여름을 조각하러 온 조각사’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로몬은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청량한 매력부터 남성적인 우아함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차분하지만 기하학적인 무드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표현해 냈으며, 햇살 가득한 여름날과 어울리는 블루 & 화이트 톤을 곳곳에 녹여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로몬은 치명적인 남성미가 돋보이는 슈트와 본연의 사랑스러운 소년미를 엿볼 수 있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여 폭넓은 스펙트럼을 실감케 했다. 훤칠한 키에 독보적인 피지컬을 지닌 그는 은은한 패턴의 모노톤 슈트를 완벽히 소화, 도도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또한, 블루 컬러 정장 차림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에게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그는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데, 로몬의 무해한 눈빛과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하게 만들기도. 모든 콘셉트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승화시킨 그의 프로페셔널 한 면모와 다정다감한 성격, 그리고 시종일관 보인 밝은 모습은 무더운 날 야외서 촬영하는 스태프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더 다양한 로몬의 ‘데이즈드 코리아 6월호’ 촬영 모습은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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