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52)이 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채널에 “여름방학”이라고 쓴 뒤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고소영은 올해 10살이 된 딸 장윤설 양과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이다.
윤설 양은 엄마를 닮은 우월한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고소영은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준혁이는 제 어릴 때 사진 보여주면 ‘이거 나잖아’라고 한다. 엄마라고 하면 깜짝 놀란다. 살을 쫙 빼고 묻혀 있던 눈코입이 다시 나오더라. 쌍꺼풀도 나오고. 요즘 좀 예뻐졌다. 윤설이는 아빠랑 저랑 딱 반반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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