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욱이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진욱은 지난 6일 방송된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이하 ‘산물딴’)에 출연해 세 번째 여행지 김포로 떠나 자업자득 여행을 즐겼다.
앞서 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낸 진욱은 다음날 아침 기상 미션으로 ‘타임머신 노래방’ 게임을 펼쳤다. 이 가운데 진욱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고, 지금과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진욱은 경기도 양주시 화암사지로 향했다. 점심 게임으로 기상천외한 탈것을 타고 달리는 ‘타고 달리기 게임’이 진행됐고, 진욱은 승부욕을 불태워 우승을 차지해 1등 도시락을 먹게 됐다.
이후 진욱과 멤버들은 양주 옥정호수공원에서 ‘피크닉’을 주제로 버스킹을 펼쳤다. 진욱은 “피크닉 와서 뭔가 사랑의 감정을 다시 한번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준비했다”라며 노래를 시작했다.
진욱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뿐만 아니라 시원한 가창력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또 진욱은 버스킹 후 주어진 식사 시간에 멤버들과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며 웃음까지 책임졌다.
사진=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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