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윤사봉이 지성을 도왔다.
6일 방송된 SBS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을 도우려는 정연주(윤사봉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연주는 “잠깐 이야기좀 하자 나와”라며 장재경을 끌고나갔다.
정연주는 장재경에 “언제부터야”라고 물었고 장재경은 “지난달 23일 아니면”라고 답했다.
정연주는 “당신 진급했다고 소고기 쏜 날이잖아”라고 말했고 장재경은 “회식 끝나고 화장실 갔었는데 뒤에서 누군가 덮쳤어요 눈을 떠보니까 3일이 지난 월요일이였어요”라고 말했다.
“그럼 니가 직접 먹은건 아니잖아”라는 정연주의 말에 장재경은 “제가 먹은 적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정연주는 장재경에 “장재경 지금부터 넌 안현상가에서 처음 마약에 노출된거야 수사에 집중하느라 네 몸 돌볼새도 없었던거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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