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사진 작가 하시시박이 남편 봉태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일 하시시박은 개인 계정을 통해 “오프닝에 와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완벽한 나의 외조의 여왕 봉태규에게 무한사랑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사진전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 하시시박은 화려한 골드 드레스에 금발 헤어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봉태규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하시시박을 빛냈다.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가 하면, 진한 포옹을 나누며 행복한 한 순간을 만끽했다.
과거 봉태규는 아내의 전시 때마다 매니저 일을 자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하시시박은 “나의 완벽한 외조의 여왕”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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