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신하균이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N ‘감사합니다’에서는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의 등장이 그려졌다.
신차일의 등장에 회사 직원들은 “감사팀장아니야 누구 잘못했나 부장 방으로 가는데”라며 서로 쑥덕거렸다.
신차일은 “여기서 인터뷰 합니까”라고 물었고 부장은 “무슨일인지 말씀을 해주세요 업무가 바쁩니다”라고 말했다.
신차일은 “회사 인감 위조했죠”라고 물었고 부장이 “이걸 제가 만들었다고요”라고 답하자 “회사 명의의 위조 계좌를 만들었고 돈을 입금하도록 했습니다 2000만원을요 횡령인정한겁니다”라고 말했다.
“제가 병이 있습니다 회사 돈으로 먼저 치료를 받은 겁니다 살려고 살아보려 그런거니 선처부탁드립니다”라는 부장의 말에 신차일은 “두가지 선택사항이 있습니다”라며 퇴사를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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