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옥천투어를 떠났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옥천 투어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40년된 제과점에 방문했다.
잘 먹는 조우재에 이이경은 “이 형 팥빙수 한테 자비없네”라며 신기하게 바라봤다.
유재석은 “미주야 그 다음엔 어디가”라고 물었고 이미주는 “그 다음에는 이제 정지용생가”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너네 이 향수 이거 몰라”라며 정지용의 향수 노래를 흥얼거렸다
미주는 “어서오세요 옥천 여신이 소개해드립니다 여기는 바로 정지용 생가입니다”라며 소개했다.
한편 생가를 둘러보던 유재석은 한 시민과 “아니 어떻게 여기서 뵈요”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유재석은 “지호 1학년때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셔”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이게 말이돼”라며 놀라워했다.
지호 선생님은 “정말 제가 티비를 딱 보면 지호를 보는거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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