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여름특집이 방송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4 더 프렌즈 특집 2부가 다뤄졌다.
첫 번째 순서로 이솔로몬과 김유하가 뽑혔다.
김준현은 “22살의 나이차를 자랑하는데 어떻게 친해지게된거죠”라고 물었고 이솔로몬은 “오디션때 팀으로 만났다가 친해지게 됐죠”라고 말했다.
이어 이솔로몬은 “다음 라운드가 너 나와 였는데 유하가 저를 또 솔로몬 나와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유하는 “이솔로몬 너 나와”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김준현은 “유하양 당시 솔로몬 삼촌을 지목한 이유는 뭐에요”라고 물었고 김유하는 “제가 그때 7살이라 어렸어서 라이벌의 뜻을 몰랐어요 근데 삼촌이 잘해주시고 잘생기셨으니까 좋아하는 삼촌 뽑는줄 알고 뽑았어요”라고 말했다.
김유하는 각오와 목표를 묻는 질문에 “솔직히 우승하고 싶지만 못하더라도 1승은 꼭 하고싶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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