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옥천에서 아들 지호를 잘 아는 지인과 우연히 만난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옥천에 가면’ 편으로, 미주의 고향 옥천에 방문하는 멤버들과 게스트 딘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재석은 옥천이 고향인 미주보다 아는 사람이 더 많은 ‘옥천 핫스타’로 거듭나 웃음을 유발한다. 멤버들은 “미주는 모르는데 재석이 형은 알아”라며 놀리고, 급기야 유재석은 아들 지호의 지인까지 우연히 만나게 되며 제대로 ‘옥천 버프’를 받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도 아닌 옥천에서 ‘지호를 잘 아는 지인’과 만남을 갖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뜻밖의 장소에서 뜻밖의 인물을 만난 유재석은 놀란 표정이다. 멤버들 역시 “이게 말이 돼?” “형은 어디를 가도 다 지인이 있어?”라고 신기해한다.
마침 옥천으로 여행을 온 지호의 지인은 유재석을 보자 웃음을 터뜨리며 “유재석 씨가 입 위로 지호랑 똑같아요”라며 붕어빵 부자 외모를 인증한다. 또 국민MC 아빠와 아나운서 엄마의 DNA를 물려받은 지호 칭찬을 해 유재석의 아빠 미소를 유발한다고. 우연한 만남으로 예측불가 재미를 안길 옥천 여행에 기대감이 쏠린다.
아들 지인과 상상도 못한 만남을 갖는 유재석의 모습은 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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