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워터밤 서울 2024’에 깜짝 출연해 페스티벌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히어로 ‘데드풀’과 ‘울버린’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워터밤 서울’에 서프라이즈로 출격, 한국 팬들과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5일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행사의 ‘마블 스페셜 스테이지’의 주인공은 바로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역이었다.
두 사람의 깜짝 등장에 앞서 댄스크루 ‘HOOK’이 ‘데드풀과 울버린’에 영감을 받은 파워풀한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제대로 끌어올렸다. 이어 등장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관객들에게 물총을 쏘는 등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후 관객들은 Team ‘데드풀’과 Team ‘울버린’으로 나눠 워터밤만의 시그니처 게임 인 ‘워터파이팅’을 데시벨 게임으로 진행해 엄청난 함성과 뜨거운 팬심을 선보였다.
관객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에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특별한 선물을 증정해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현장의 뜨거운 에너지를 기념하기 위한 단체 사진 촬영이 이어졌고 라이언 레이놀즈는 캐릭터 그 자체의 모습으로 “Let’s Fxxxing Go!”를 외치며 더욱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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