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매력에 대해 팬이 직접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매직아워, 더 세븐틴’에는 세븐틴만의 매력을 전하는 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븐틴의 팬 나티는 세븐틴과 여타 팝 아티스트와 차이점에 대해 “세븐틴은 무슨 일이 생기거나 뭘 봤을때 캐럿들한테 먼저 공유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거 같아서 우리가 되게 소중한 존재구나 느끼게되는 부분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샘 리처드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케이팝은 하이테크 온라인 경험에서 탄생했다고 할 수 있어요”라며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이 무척 다양하죠. 팬들과 틍특별한 경험을 만들어내죠”라고 분석했다.
나티는 “‘고잉 세븐틴’ 보면서 새로운 한국어 표현을 많이 알게된 거 같아요”라며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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