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기안84가 미국 근황을 전했다.
그는 5일 개인채널에 “미국 세수. 미국 붉은귀 거북. 여기서는 외래종 아닌가보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무더위를 참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시원하게 세수하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들고 두 마리의 거북이와 눈맞춤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갠지스강에 이은 물방”, “저 물에 씻어도 되나요?”, “안마신게 어디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태계일주’에서 인도 갠지스강에 뛰어들어 물을 마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기안84는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 촬영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음악일주’는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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