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2)이 다이어트 11일 차 식단을 인증했다.
한예슬은 5일 “DAY 1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보이는 음식들이 담겼다. 자박하게 우유를 붓고 아몬드, 호두 등 각종 견과류에 블루베리를 더한 시리얼과 토마토와 오이, 아보카도와 계란을 더한 가 가벼운 식단들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깜찍한 커피 한잔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회 한 접시가 함께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24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음을 알렸다. 최근 신혼여행을 다녀온 데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면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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