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전역 후 첫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진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비록 군 복무로 인해 다소 짧아진 헤어스타일이지만, 그의 매력적인 외모와 깨끗한 피부는 여전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더욱이 ‘월드 와이드 핸섬’으로 불리는 진은 초밀착 셀카에서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그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진은 오는 27일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며 글로벌 스타로서 ‘화합’과 ‘평화’라는 가치 있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금까지 UN 총회 연설과 유니세프와 함께 한 ‘LOVE MYSELF’ 캠페인 등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이번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의 활약은 그러한 방탄소년단의 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프랑스 전역을 순회하는 성화 봉송 대열에 함께함으로써 문화와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역 이래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진은 지난달 경기도 연천군에서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 후 바로 다음 날 서울에서 개최된 ‘2024 FESTA’에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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