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이 런칭 예고편과 함께 성우 내한 일정을 공개했다.
런칭 예고편은 밴드 활동을 동경해 기타 연주를 시작한 소심한 성격의 소녀 ‘고토 히토리’가 ‘결속밴드’에 합류하게 되는 시작을 그리며 ‘고토 히토리’가 ‘결속밴드’의 멤버 ‘봇치’가 되려는 결심을 한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명의 소녀들이 밴드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결속밴드’의 이야기를 극장총집편으로 담아 원작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속밴드’의 시작을 알리는 런칭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에 ‘결속밴드’ 멤버들의 목소리와 노래를 직접 전해주는 성우 내한 소식이 고지되어 있어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는 물론 밴드 음악을 직접 부르는 특별한 역할인 만큼 수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네 명의 실력파 성우 아오야마 요시노, 스즈시로 사유미, 미즈노 사쿠, 하세가와 이쿠미는 이미 지난 5월 국내 개봉한 라이브 콘서트 실황 ‘결속밴드 라이브 -항성-‘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내한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0일(토)과 21일(일) 진행되는 일본 성우 내한 행사는 무대인사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SNS 및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은 오는 8월 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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