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신곡 ‘LOVE and FEAR’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7월 8일 디지털 싱글 ‘Open ♭eta v6.2’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타이틀곡 ‘LOVE and FEAR’ 뮤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는 웅장한 음악과 함께 하늘 위로 손을 뻗는 여섯 개의 손이 등장하며 강렬하게 시작됐다. 풍성한 악기 사운드와 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의 위풍당당 록밴드 아우라가 이목을 사로잡았고 역동적 화면 연출이 시각적 재미를 높였다. 영상 말미 멤버들을 향해 다가가는 의문의 손과 붉은 조명 아래 짙게 드리운 주연의 표정이 비치며 신곡 ‘LOVE and FEAR’ 뮤비 완편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들은 최근 ‘2024 Xperiment Project’ 일환 디지털 싱글 시리즈 ‘Open ♭eta’와 콘서트 시리즈 ‘Closed ♭eta’를 전개 중이다. 올해 4월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공연을 보여주며 업그레이드된 역량과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달 3일 발표한 디싱 ‘Open ♭eta v6.1’과 타이틀곡 ‘소년만화’에 이어 선보이는 신작 ‘Open ♭eta v6.2’에는 타이틀곡 ‘LOVE and FEAR’와 수록곡 ‘XH_sand_75’ 총 2곡이 수록된다. 2021년 12월 데뷔 이래 매 앨범 곡 작업에 참여해 뚜렷한 음악 컬러를 구축한 이들이 새롭게 들려줄 노래에 관심이 모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새 디싱 발매에 앞서 7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Xdinary Heroes Concert ‘를 개최한다. 지난 4월 ‘‘, 5월 ‘‘에 이어 이번 공연까지 3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과 두터운 유대를 쌓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LOVE and FEAR’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글로벌 무대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17일~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21일 뉴욕에서 북미 쇼케이스 투어 ‘Xdinary Heroes Showcase in USA ‘을 열고 영향력을 넓힌다. 해당 투어는 당초 18일 로스앤젤레스와 21일 뉴욕 총 2회 개최 예정이었으나 전석 솔드아웃을 달성해 17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1회 추가했다. ‘차세대 슈퍼 밴드’의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펼칠 월드와이드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 디지털 싱글 ‘Open ♭eta v6.2’와 타이틀곡 ‘LOVE and FEAR’는 7월 8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