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가 학폭 종결 후 근황을 공개했다.
4일 김히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작가가 되는 줄 알았지만 짐을 들어주는 그냥 카메라 들고 있는 사람(사진 작가 되는 줄 알고 집중한 나의 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히어라는 넓게 이어진 모래사장 위에서 스카프, 점퍼, 가방 등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단발머리의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이사라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더 글로리’에서 함께한 임지연은 “애기다 애기”라는 댓글로 변함없는 친분을 보였다.
한편, 김히어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폭로를 통해 지난해 9월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김히어라는 제보자를 직접 만나 갈등 풀기에 나섰고, 지난 4월 학폭 제기 당사자들과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갈등이 해결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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