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의 바다색을 담은 청량한 블루 톤이 손톱에 시어하게 올라온다. 브러시 자국이 거의 남지 않아 뷰티 ‘똥손’도 쉽게 바를 수 있는 샤인 온 미 네일 컬러, SE 31 아말피, 1만2천원, Dear. A.
2 블루문 장미에서 모티프를 얻은 푸른 기가 감도는 연보랏빛 컬러. 시럽처럼 맑게 표현되는 텍스처가 손끝을 청초하게 물들이며 덧바를수록 광택감이 살아난다. 로로 유성 매니큐어, R03, 1만2천원, RawRaw.
3 오렌지 소다처럼 ‘쨍’한 주황빛을 지닌 네일 래커로 팁이 도톰해 제형이 뭉치지 않고 고르게 발색된다. 홀로그램 글리터가 들어 있어 손톱에 신비로운 무드를 더해주는 지오코소 네일 폴리쉬, 505 오렌지 소다, 1만6천원, Tiptoe.
4 들판에 소복하게 피어난 클로버를 닮은 싱그러운 그린 톤의 매니큐어. 컬러가 눈에 보이는 그대로 손톱 위에 구현될 만큼 발색력이 뛰어난 편. 컬러 네일, 40 클로버 그린, 1만5천원, Lement.
5 잘 익은 사과가 떠오르는 클래식한 레드 컬러라 한 번만 발라도 손에 생기가 넘치는 듯하다. 쌀과 돌콩 등 아홉 가지 단백질 컴플렉스를 함유해 네일에 영양을 채워주는 네일 누보 주스, 라 뽐므, 1만5천원, Portr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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