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정숙과 영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20기 정숙과 영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숙은 영호가 제시한 35개 조항에 “다 그게 용납이 되는 조항들이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겠다 했죠 그래서 그날 손잡고 소주먹으러 갔죠”라고 말했다.
정숙은 영호에게 “자기도 딩크 상관없어?”라고 물었고 영호는 “이거는 지금 당장 확장 지을 수 없는 문제가 아닌게 아내 될 사람이 오케이를 해준다면 아이를 많이 낳고 싶었어 예전엔”라고 말했다.
영호는 “아기를 낳는게 맞느냐 하는 생각이 가끔 든다는 거야”라고 말했고 정숙은 “근데 자기는 결국 낳고 싶은 거지아이를 못가지는 순간이 있을 수도 있을까봐”라고 말했다.
정숙은 “내가 나이가 있어서 그렇게 생각해?”라고 물었고 영호는 “자기가 나이가 있어서 지금은 안된다 이게 아니라 통상적으로 여성분들의 가임기간이 있으니”라고 말했다.
그런 영호의 말에 정숙은 “자기야 결혼하고 나서 10년 뒤보다 1년뒤 제일 행복해 10년뒤에 애를 낳자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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